LG화학, 美 테네시주에 30억 달러 규모 양극재 공장 설립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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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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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LG화학(051910)은 오는 2027년까지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연간 12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미국 테네시주에 설립하기로 미국 테네시주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LG화학은 “양극재를 포함한 전지재료 사업의 매출을 2022년 약 5조원에서 2027년 약 20조원으로 4배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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