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차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연내 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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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3.02. 오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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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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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된 차세대 차량 제시…"조립비용 50% 감축 목표"[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전기차 칙업트럭 ‘사이버트럭’을 연내 출시한다.

테슬라 인베스터 데이 스트리밍 서비스 캡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인베스터 데이(투자자의 날)’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사이버트럭은 2019년 최초로 공개됐다. 당초 2021년말께 양산이 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공급망 붕괴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수차례 일정이 연기됐다.

테슬라는 또 차세대 차량의 조립 비용을 기존보다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또 전기차 미래모델을 보여주는 슬라이드를 제시했다. 두가지 모델은 위장돼 있어 아직까지 구체적인 모델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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