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법 나눔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준법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성을 증진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의 비행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법 나눔 캠프는 1일 6교시(10:00 ~ 15:20)로 진행되며, 법 교육(학교폭력, 소년사건 처리 절차 등), 문화예술 체험(향기 요법이나 원예치료), 소감 나누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교육담당자(김혜진 팀장)는 “광주.전남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캠프 안내문 발송 및 유선 연락 등을 통하여 법 나눔 캠프의 취지, 내용, 신청 방법 등을 홍보할 계획이며 이 지역 학생들이 법 나눔 캠프에 참여하여 법을 지키며, 저로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곽칠선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찾아가는 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나눔의 실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적극행정) 실천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법무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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