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7%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메타는 6.34% 급등한 317.50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정규장도 호실적에 대한 기대로 1.39% 상승 마감했었다.
이날 메타는 장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 메타는 주당 순익이 2.98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2.91 달러를 상회한다.
매출은 320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 311억 달러를 웃돈다.
이에 따라 메타는 시간외거래에서 7% 가까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