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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여성위원들이 ‘엄마밥상’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민형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은 법무부 산하 (재)한국소년보호협회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소년원을 출소한 만12~22세 이하의 위기 청소년들이 숙식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여성위원회 소속 여성위원들이 자립생활관 청소년들에게 밥상을 차려주기 위해 각자 한가지씩의 음식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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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예비후보는 “청소년자립생활관에서 최대 2년 밖에 생활할 수 없는 현행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면서 “퇴소할 때의 상황과 처지에 따라 더 촘촘하고 다양한 지원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엄마밥상’은 엄마가 차려준 따뜻한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는 시설청소년의 말을 접한 협동조합 ‘함께 크는 나무’ 추현경 대표가 시작한 십시일반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씩 5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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