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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 20주년 운영보고대회 성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신동헌 시장, 박현철 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상담복지센터 관계자, 청소년 및 보호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20주년 운영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꽃을 피우다. 사랑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광주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내일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땀 흘려 노력한 지난 20년의 기록을 되돌아보고 센터 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청소년들의 행복이 꽃피는 내일의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여상가족부 장관 표창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광주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 대해 외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청소년들이 행복의 꽃을 피울 수 있는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함께 힘써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