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기부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아동양육시설과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후원금 전달에 앞서 지난 8월에 함평시온원(8월 6일)과 나주백민원(8월 11일) 원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일 법 나눔 캠프’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였다.
위 법 캠프는 비행 예방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준법의식을 함양하고,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증진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의 비행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곽칠선 센터장은 “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법을 지키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할 줄 아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장기계획을 세워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 위주의 인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7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