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dit Weekly] 업황부진에도 고금리 크레딧 수요 견조
  • 2025/02/07 https://www.hmsec.com/mobile/research/research01_view.do?serialNo=33932
장기 업황 부진에도 금리 메리트 부각, 크레딧 매수세 견조 
- 화학업체들의 발행이 다수 있었음. 장기 업황 부진에도 견조한 크레딧 수요로 미매각 없이 자금 조달에 성공함
- 장기 업황 부진과 수익성 저하에 따른 적자 시현에도 견조한 크레딧 매수세에 힘입어 금리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A등급은 화학 업종 내에서도 AA-등급 대비 상대적으로 강하게 낙찰됨


트럼프 관세 전쟁 시작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우호적 수급,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 4일 美 캐나다, 멕시코 25%, 중국 10% 관세 부과 행정명령 발효. 중국은 보복 관세로 대응, 멕시코와 캐나다는 협상안 제시로 관세 부과 한달 간 유예 받음. 트럼프 관세 부과와 유예에 따라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됨. 관세 부과 유예와 고용 부진에 금리가 하락 미국채 2년/10년 4.23%/4.45% 수준임. 국내 채권 시장은 금리인하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는 한은 총재 발언으로 채권 금리가 약세를 나타냄
- 크레딧 채권 시장은 딥시크 쇼크와 트럼프 관세 전쟁의 시작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기업별로 실적 발표가 나오면서 설연휴 전후로 스프레드 강세 폭이 다소 축소됨. 차주에는 발행이 재개되고, 크레딧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스프레드 축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