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 개관 3주년을 맞아 운영보고서 '야호는 청소년의 외침이다'를 발간했다.

[사진=광산구청]
[사진=광산구청]

야호센터는 2016년 11월,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구 직영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을 열었다.

개관 뒤 3년 동안 다양한 청소년·주민 프로그램 등으로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청소년 정책을 배워가고 있는 명소다.

올해 세 번째 생일을 맞은 야호센터는,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 개관 스토리, 숫자로 보는 운영성과, 인문·예술·사회참여·창의체험 사업 이야기, 사업 참가자 생생 인터뷰 등을 90쪽에 담았다.

홍연희 야호센터장은 “야호센터의 지나온 이야기를 담은 성과보고서를 토대로 다가올 3년을 더 알차게 꾸며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산구는 이번에 발간한 운영보고서를 학교, 유관기관, 청소년시설 등에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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