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dit Monthly] Liberation Day 경계감
- 2025/03/27 https://www.hmsec.com/mobile/research/research01_view.do?serialNo=34149
트럼프 4월 2일 해방의 날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 26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외 생산 자동차 25% 관세 부과 발표
- 트럼프는 4월 2일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 ‘관세 부과의 유연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시장이 다소 안도했으나, 수시로 바뀌는 관세 정책에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27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는 제조업 강화와 무역적자 축소를 위한 것이며, 모든 수입차에 25% 관세 부과 발표. 미국 생산 자동차는 관세가 없음을 강조
- 트럼프 관세 정책은 기본적으로 미국내 전통산업 부활과 기술력 강화, 무역적자 해소하기 위함. 글로벌 교역량 감소로 인한 글로벌 경제 성장률 둔화
- 투트랙, 관세 부과 후 관련 법령 검토 : 상호 관세 세율 산정을 위한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국가에 관세법 338조 근거 최대 50% 긴급 관세 부과 가능성 거론
- 트럼프가 언급하는 관세의 종류는 보편관세, 국가별관세, 상호관세 및 비관세장벽, 산업보호를 위한 품목별 관세가 있음. 1, 보편관세: 미국 내 수입제품에 일률적으로 부과하는 관세(10~20% 발표예정). 중국 10%+10%=20% 부과, 캐나다 멕시코 25% 국가별 관세 유예. 2. 상호관세: 상대국 관세 및 비관세 장벽에 대응해 부과하는 관세. 수입품목 제한,부과세, 환율 등 불공정 무역 관행을 광범위하게 해석 및 적용 가능. 3. 품목별 관세: 특정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부과.철강,알루미늄 25% 부과. 자동차 반도체 등 발표 예정
- 각국은 보복 관세로 대응하거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를 함으로써 관세 협상에 나서고 있음
- 2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현대차 그룹은 2028년 까지 31조원(210억 달러) 규모 투자와 루애지애나 제철소 1,300명 고용 계획을 발표. 자동차생산 86억달러, 철강/부품/물류 61억달러, 재생에너지/전기차충전기 증설/로봇·자율주행·AI 관련 미래산업과 에너지에 63억 달러 투자
채권시장
- 연준, 미국 관세는 일시적 인플레 요인. 경제지표는 물가 상승, 소비감소, 실업증가 -> 금리 인하 2회 유지
- 한은, 성장률 전망 하향 -> 기준금리 연내 2회 인하 전망 유지
- 국내는 탄핵 선고일 다시 4월로 지연. 글로벌 신용평가사 장기화 시 국가 신용 등급 부정적 견해 재확인
-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35일만에 강남3구 용산 토지거래허가제 재지정했으나, 환율 한때1,470원대까지 상승
크레딧 시장
- 관세 관련해서 구체적인 정책 발표 이후 기업별 신용등급 영향 판단 가능. 신평사는 상대국 대비 낮은 관세 확정시 판매증가, 미국 외 시장 경쟁심화로 수익저하, 미국 내 생산시설 보유 여부 등 고려해서 반영할 예정. 자동차/부품, 반도체, 철강, 비철금속, 제약 직접 영향 큰 업종으로 언급함
- 높은 수출 의존도 고려할 때 직간접적 기업 전반 영향. 전반적인 원가 상승->수요위축->기업 이익 창출력 저하->경기침체, 신용도 하락 압력 확대
- 트럼프는 4월 2일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 ‘관세 부과의 유연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시장이 다소 안도했으나, 수시로 바뀌는 관세 정책에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27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는 제조업 강화와 무역적자 축소를 위한 것이며, 모든 수입차에 25% 관세 부과 발표. 미국 생산 자동차는 관세가 없음을 강조
- 트럼프 관세 정책은 기본적으로 미국내 전통산업 부활과 기술력 강화, 무역적자 해소하기 위함. 글로벌 교역량 감소로 인한 글로벌 경제 성장률 둔화
- 투트랙, 관세 부과 후 관련 법령 검토 : 상호 관세 세율 산정을 위한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국가에 관세법 338조 근거 최대 50% 긴급 관세 부과 가능성 거론
- 트럼프가 언급하는 관세의 종류는 보편관세, 국가별관세, 상호관세 및 비관세장벽, 산업보호를 위한 품목별 관세가 있음. 1, 보편관세: 미국 내 수입제품에 일률적으로 부과하는 관세(10~20% 발표예정). 중국 10%+10%=20% 부과, 캐나다 멕시코 25% 국가별 관세 유예. 2. 상호관세: 상대국 관세 및 비관세 장벽에 대응해 부과하는 관세. 수입품목 제한,부과세, 환율 등 불공정 무역 관행을 광범위하게 해석 및 적용 가능. 3. 품목별 관세: 특정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부과.철강,알루미늄 25% 부과. 자동차 반도체 등 발표 예정
- 각국은 보복 관세로 대응하거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를 함으로써 관세 협상에 나서고 있음
- 2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현대차 그룹은 2028년 까지 31조원(210억 달러) 규모 투자와 루애지애나 제철소 1,300명 고용 계획을 발표. 자동차생산 86억달러, 철강/부품/물류 61억달러, 재생에너지/전기차충전기 증설/로봇·자율주행·AI 관련 미래산업과 에너지에 63억 달러 투자
채권시장
- 연준, 미국 관세는 일시적 인플레 요인. 경제지표는 물가 상승, 소비감소, 실업증가 -> 금리 인하 2회 유지
- 한은, 성장률 전망 하향 -> 기준금리 연내 2회 인하 전망 유지
- 국내는 탄핵 선고일 다시 4월로 지연. 글로벌 신용평가사 장기화 시 국가 신용 등급 부정적 견해 재확인
-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35일만에 강남3구 용산 토지거래허가제 재지정했으나, 환율 한때1,470원대까지 상승
크레딧 시장
- 관세 관련해서 구체적인 정책 발표 이후 기업별 신용등급 영향 판단 가능. 신평사는 상대국 대비 낮은 관세 확정시 판매증가, 미국 외 시장 경쟁심화로 수익저하, 미국 내 생산시설 보유 여부 등 고려해서 반영할 예정. 자동차/부품, 반도체, 철강, 비철금속, 제약 직접 영향 큰 업종으로 언급함
- 높은 수출 의존도 고려할 때 직간접적 기업 전반 영향. 전반적인 원가 상승->수요위축->기업 이익 창출력 저하->경기침체, 신용도 하락 압력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