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dit Weekly]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시장 쏠림 & 자동차 전망 상향
  • 2023/12/15 https://www.hmsec.com/mobile/research/research01_view.do?serialNo=32022
1. 발행시장 - 현대자동차 신용등급 전망 상향
- 부동산 PF 연관 금융사, 화학업종, 오프라인 유통업,게임업종의 전망 하향이 있었음. 자동차업종, 부동산 PF 대출이 없고 계열사 지원 능력이 상향된 카드사의 등급 전망 상향이 이뤄지면서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남. 내년에도 등급 변동의 업종별 기업별 양극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현대자동차(AA+)는 시장 경재 지위 제고와 우수한 수익성에 힘입어 NICE에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함. 2019년 11월 등급 하향 이후 4년만에 등급 전망이 상향된 것임

2. 크레딧 전망 - 12월 FOMC 피벗 기대감으로 금리 급락, 크레딧 단기와 여전채 강세
- 美12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5.25~ 5.5%로 동결하고, 점도표를 통해 내년 중간값 4.6%, 3차례 인하를 시사함
- 크레딧 시장은 AA등급 여전채 중심으로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으나, FOMC 금리인하 시사에 금리가 급락하면서 크레딧은 단기는 강세를 보였지만, 3년 구간은 상대적 약세를 나타냄
- AA- 여전채는 강한 발행이 이어지면서 스프레드 축소세가 이어짐. 지나친 쏠림으로 일정부분 반등할 수 있겠지만, 피벗기대감으로 연초까지 강세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차주에는 금리 하락세가 안정되고, 연말을 앞두고 있어 크레딧 스프레드는 보합세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