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dit Weekly] 전쟁&인플레이션 우려로 환율 급등, 금융사 등급 하향
  • 2024/04/18 https://www.hmsec.com/mobile/research/research01_view.do?serialNo=32592
발행시장 - 전쟁과 금리인하 지연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크레딧 기업별 차별화 
-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서도 크레딧은 기업별 차별화가 이어지면서 견조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음. 금리인하의 방향성이 유지된다고 볼 때 크레딧 매수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임.

크레딧 채권 전망 - 원-달러 환율 1400원 넘고, 美 2년 국채금리 5%. 저축은행 등급 하향 시작
- 미국 경기지표 호조와 파월 연준 의장의 2% 물가 목표치 달성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매파적 발언으로 미국채 2년물 5% 돌파 후 2년 /10년 4.99%/4.67%까지 상승함. 국고채 금리도 3년/10년 각각 3.47%/3.627% 상승 이후 하락 전환하면서 3.43%/3.57% 수준임.
- 중동전쟁, 인플레이션, 금리인하 지연, 외국인 배당 역외 송금까지 악재가 겹쳐지면서 일시적으로 급등한 환율은 안정을 찾겠지만, 금리인하 시기와 강도 변화로 금리 레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크레딧도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 저축은행은 절반 이상이 적자를 기록, PF 충당금 적립 부담, 취약해진 자본력과 자본 증자 요구 등으로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하향 압력이 커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