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가 채널을 새로 개설해도 종국엔 똑같이 200만에 도달할 자신이 있다. 이 숫자에 도달하기 위해 4년간 그야말로 모든 시간을 유튜브에 바쳤고 연구하고 달려왔다. 그 결과, 유튜브에 우연이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망하는 채널, 잘되는 채널, 잘됐다가 갑자기 잘 안 되는 채널, 갑자기 ‘떡상’하는 채널, 망하는 영상, 잘되는 영상, 갑자기 터지는 영상 모두 다 그 이유가 있다. 내가 4년이란 시간 동안 갈고닦고 축적한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서 풀려고 한다.<br/>---「프롤로그 - 평범한 취준생이 200만 유튜버가 되기까지」중에서<br/><br/>유튜브를 시작하길 망설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유튜브는 이미 포화 상태, 즉 레드오션이라는 점일 것이다. 수많은 채널이 넘쳐나는 지금, 이제 와서 유튜브를 시작하는 건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튜브에는 레드오션이라는 개념이 없다. 기적과 같은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서 레드오션이라는 개념이 없는 거의 유일무이한 플랫폼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br/>---「레드오션이 따로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의 기적」중에서<br/><br/>얼굴을 꼭 공개하지 않아도 채널은 성장시킬 수 있다. 이미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채널의 사례들이 넘쳐난다. 얼굴 대신에 AR 이모지나 시그니처 캐릭터를 활용하는 ‘알간지Alganzi’, ‘우왁굳’과 같은 채널들도 그 예다.<br/>---「얼굴 공개와 비공개의 장단점」중에서<br/><br/>마찬가지로 시작 단계에서 시간을 잡아먹는 또 다른 문제가 바로 장비에 대한 고민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비는 좋으면 좋겠지만, 좋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다. 영상의 성공을 수치로 100이라고 한다면, 장비와 툴이 차지하는 비중은 2 정도에 불과하다.<br/>---「좋으면 좋지만 아니어도 괜찮은 장비와 툴」중에서<br/><br/>초반에 채널의 주제를 설정할 때 고민해봐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콘텐츠 고갈에 대한 부분이다. 사실 이 부분에서 영화 유튜버는 유리한 부분이 있다. 영화는 지속적으로 생산될 뿐만 아니라 대 OTT 시대에 접어든 지금, 소스는 정말 무궁무진하니 말이다. <br/>---「경쟁력 있는 유튜브 기획자 되는 법」중에서<br/><br/>이렇듯 알고리즘을 타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기 때문에, 방향을 잘 잡고 나아가고 있는 유튜버라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단언컨대 나는 새 채널을 만들고 새로 시작하더라도 그 첫 영상이 무조건 터지게 만들 자신이 있다. 허세가 아니라, 그만큼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누구나 틀림없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br/>---「알고리즘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다」중에서<br/><br/>특히 유튜브에서 밀어주는 트렌드나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공략해보자. 예를 들어 2021년에는 틱톡이 급부상하다 보니 유튜브에서는 이를 견제하기 위해 비슷한 영상의 형식인 숏츠(Shorts)를 확실하게 많이 노출시켜주었다. <br/>---「유튜브에서 밀어주는 시스템을 공략하자」중에서<br/><br/>시간적 여유가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된 기획과 주제 선정을 한다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썸네일 각이 있느냐다. 썸네일은 영상의 조회수를 결정하는 데 5할 이상의 영향을 미치는 요소일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하나의 영상을 만드는 데 최소 이틀에서 심할 경우 3주나 걸리기도 한다. 이렇듯 엄청난 품을 들여 완성했는데, 이제 가장 중요한 썸네일 선정 단계에서 마땅한 썸네일 각이 없다면? 벌써 힘이 빠진다. 그래서 정석대로 진행할 경우, 항상 ‘썸네일 각 퍼스트(first)’ 즉 유튜브 각을 먼저 보게 된다.<br/>---「콘텐츠 선정: 유튜브 각 잡는 법」중에서<br/><br/>간혹 보면 무조건 주 5회 이상은 업로드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둥의 말이 세간에 떠돈다. 이는 명백히 잘못된 사실이다. 물론 5회 올려서 5회 모두 훌륭한 퀄리티의 영상으로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는다면 그보다 좋을 순 없다. 하지만 직원들도 없이 나 홀로 시작하는 초반 단계에서 혼자 주 다섯 개의 영상을 만든다면 그 영상의 퀄리티가 모두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낮은 퀄리티의 영상을 계속해서 올려서 반복적으로 영상의 품질이 안 좋다는 봇의 평가를 받으면 채널의 평가 또한 떨어지게 된다.<br/>---「업로드 타이밍과 빈도: 내 시청자의 트래픽 통계 활용」중에서<br/><br/>유튜브가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면 기본적인 조회수 수익 이외에도 광고 수익 등 수익 범위를 확장시켜나갈 수 있게 된다. 어떻게 보면 유튜브 채널로 시작했지만 점차 하나의 사업체를 이끌어가는 것처럼 다양한 수익 경로와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유튜브를 전업으로 삼을 만큼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 창출도 가능해진다. 지금은 내가 채널을 새로 개설해도 종국엔 똑같이 200만에 도달할 자신이 있다. 이 숫자에 도달하기 위해 4년간 그야말로 모든 시간을 유튜브에 바쳤고 연구하고 달려왔다. 그 결과, 유튜브에 우연이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망하는 채널, 잘되는 채널, 잘됐다가 갑자기 잘 안 되는 채널, 갑자기 ‘떡상’하는 채널, 망하는 영상, 잘되는 영상, 갑자기 터지는 영상 모두 다 그 이유가 있다. 내가 4년이란 시간 동안 갈고닦고 축적한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서 풀려고 한다.
---「프롤로그 - 평범한 취준생이 200만 유튜버가 되기까지」중에서

유튜브를 시작하길 망설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유튜브는 이미 포화 상태, 즉 레드오션이라는 점일 것이다. 수많은 채널이 넘쳐나는 지금, 이제 와서 유튜브를 시작하는 건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튜브에는 레드오션이라는 개념이 없다. 기적과 같은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서 레드오션이라는 개념이 없는 거의 유일무이한 플랫폼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레드오션이 따로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의 기적」중에서

얼굴을 꼭 공개하지 않아도 채널은 성장시킬 수 있다. 이미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채널의 사례들이 넘쳐난다. 얼굴 대신에 AR 이모지나 시그니처 캐릭터를 활용하는 ‘알간지Alganzi’, ‘우왁굳’과 같은 채널들도 그 예다.
---「얼굴 공개와 비공개의 장단점」중에서

마찬가지로 시작 단계에서 시간을 잡아먹는 또 다른 문제가 바로 장비에 대한 고민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비는 좋으면 좋겠지만, 좋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다. 영상의 성공을 수치로 100이라고 한다면, 장비와 툴이 차지하는 비중은 2 정도에 불과하다.
---「좋으면 좋지만 아니어도 괜찮은 장비와 툴」중에서

초반에 채널의 주제를 설정할 때 고민해봐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콘텐츠 고갈에 대한 부분이다. 사실 이 부분에서 영화 유튜버는 유리한 부분이 있다. 영화는 지속적으로 생산될 뿐만 아니라 대 OTT 시대에 접어든 지금, 소스는 정말 무궁무진하니 말이다.
---「경쟁력 있는 유튜브 기획자 되는 법」중에서

이렇듯 알고리즘을 타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기 때문에, 방향을 잘 잡고 나아가고 있는 유튜버라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단언컨대 나는 새 채널을 만들고 새로 시작하더라도 그 첫 영상이 무조건 터지게 만들 자신이 있다. 허세가 아니라, 그만큼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누구나 틀림없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알고리즘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다」중에서

특히 유튜브에서 밀어주는 트렌드나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공략해보자. 예를 들어 2021년에는 틱톡이 급부상하다 보니 유튜브에서는 이를 견제하기 위해 비슷한 영상의 형식인 숏츠(Shorts)를 확실하게 많이 노출시켜주었다.
---「유튜브에서 밀어주는 시스템을 공략하자」중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된 기획과 주제 선정을 한다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썸네일 각이 있느냐다. 썸네일은 영상의 조회수를 결정하는 데 5할 이상의 영향을 미치는 요소일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하나의 영상을 만드는 데 최소 이틀에서 심할 경우 3주나 걸리기도 한다. 이렇듯 엄청난 품을 들여 완성했는데, 이제 가장 중요한 썸네일 선정 단계에서 마땅한 썸네일 각이 없다면? 벌써 힘이 빠진다. 그래서 정석대로 진행할 경우, 항상 ‘썸네일 각 퍼스트(first)’ 즉 유튜브 각을 먼저 보게 된다.
---「콘텐츠 선정: 유튜브 각 잡는 법」중에서

간혹 보면 무조건 주 5회 이상은 업로드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둥의 말이 세간에 떠돈다. 이는 명백히 잘못된 사실이다. 물론 5회 올려서 5회 모두 훌륭한 퀄리티의 영상으로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는다면 그보다 좋을 순 없다. 하지만 직원들도 없이 나 홀로 시작하는 초반 단계에서 혼자 주 다섯 개의 영상을 만든다면 그 영상의 퀄리티가 모두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낮은 퀄리티의 영상을 계속해서 올려서 반복적으로 영상의 품질이 안 좋다는 봇의 평가를 받으면 채널의 평가 또한 떨어지게 된다.
---「업로드 타이밍과 빈도: 내 시청자의 트래픽 통계 활용」중에서

유튜브가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면 기본적인 조회수 수익 이외에도 광고 수익 등 수익 범위를 확장시켜나갈 수 있게 된다. 어떻게 보면 유튜브 채널로 시작했지만 점차 하나의 사업체를 이끌어가는 것처럼 다양한 수익 경로와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유튜브를 전업으로 삼을 만큼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 창출도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