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 모바일로 EBS 이용시 '데이터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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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T와 SKT, LG U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EBS 교육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용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하도록 지원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1일) 원격교육 기반 구축 협력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스마트기기 보급과 인터넷, 통신, 모바일 데이터 활용에 격차와 차별이 없도록 하겠다"며, "걱정과 우려를 현장과 소통하며 단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 당국은 현재 28만대의 스마트 기기 예비 물량을 보유하고 있고, 기업 후원 등으로 3만6천대를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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