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산업부, '30억弗' 아제르바이잔 천연가스 재처리 시설 수주 추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산업부, '30억弗' 아제르바이잔 천연가스 재처리 시설 수주 추진

머니투데이
  • 정진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7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사미르 맘마도프 아제르바이잔 디지털개발교통부 차관과 면담 전 악수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6.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7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사미르 맘마도프 아제르바이잔 디지털개발교통부 차관과 면담 전 악수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6.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올해 하반기 입찰이 예정된 아제르바이잔의 천연가스 재처리 시설 건설과 정유사업 현대화 프로젝트 수주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오전 서울 강남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3차 한-아제르바이잔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양국의 경제협력 프로젝트의 이행실적을 점검했다.


이날 산업부는 아제르바이잔과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보건·의료,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부는 이번 경제공동위를 시작으로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SOCAR)가 추진하고 있는 30억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재처리 시설 건설과 정유사업 현대화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한다.

아제르바이잔은 원유, 가스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조지아-튀르키예를 거쳐 이탈리아로 연결되는 남부가스회랑을 운영하고 있다.


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아제르바이잔이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함으로써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모태펀드 수명 '째깍째깍'...벤처투자 마중물 마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8.0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987을 넘어 (上) "제왕적 대통령제 끝내자" 공감대 모였다…40년 만에 개헌 이뤄질까

이슈패키지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마르크 샤갈 특별전
미피의 마법우체통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