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산수문화마당서…1천명 분 동지팥죽 나눔 등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와 동구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인 동지를 맞아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000명 분 동지팥죽을 나눔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새알빚기 체험, 동지맞이 소원리본 달기 등을 진행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자 대표적 세시풍속인 동지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행사에 많은 주민 여러분들이 참석하셔서 팥죽도 드시고 소원도 비는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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