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광주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제공

기해년 동지를 맞아 광주지역 불교계가 이웃들과 함께 팥죽을 나눠먹으며 서로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광주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와 광주광역시 동구청소년수련관,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공동 주최한 '2019 동지맞이 나눔행사’가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푸른길 산수문화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비신행회, 광주 동구청 불자회원 등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지역민 1천명에게 동지팥죽을 무료로 대접했다.

또 지역민들과 함께 새알빚기 체험, 새해소망을 담은 소원리본 달기, 풍물패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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