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카드에 후원금 담아 청소년 꿈과 희망 응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3월 12일 광주광역시교육청 및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최영)와 함께 돌봄이웃 청소년들을 위한 교통비 3천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은행 광주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사업은 2018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진행되고 있으며 후원금은 교육청에서 추천한 돌봄이웃 청소년 150명에게 1인 20만원 상당이 교통카드에 적립되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영 본부장은 “광주시민들의 농협은행 이용에서 발생된 수익을 지역에 다시 환원함으로써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이외에도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돌봄이웃 아동·청소년을 위한 코로나19 감염예방물품 전달 및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 농촌체험 활동 후원, 문화공연 단체관람 후원 등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행과 같은 사회공헌활동 관련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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