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dit Brief]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 2025/05/19 https://www.hmsec.com/mobile/research/research01_view.do?serialNo=34424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하향은 부채 증가에 대한 경고
- 무디스는 2023년 11월 10일 미국 신용등급 전망을 Aaa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고, 2024년 9월 보고서에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신규 차입 제한, 이자비용을 줄이기 위한 유의미한 정책 조치가 없다면 재정 건전성 약화로 신용등급의 하향 가능성을 지적함
- 무디스는 2025년 5월 16일 미국 신용등급을 Aaa 부정적에서 Aa1 안정적으로 하향함. 정부 부채 및 이자지급 부담증가, 재정적자 및 이자 비용 감축 위한 정부와 의회 정책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점 등 재정 건전성 우려를 언급함. 2024년 기준 10년 후 재정 건전성 관련 전망에 대해서 1) 美 GDP 대비 재정적자 6.4% -> 2035년 9%, 2) GDP 대비 부채비율(Public기준) 98% -> 2035년 134%, 3) 이자부담은 연방 정부 수입의 18% -> 2035년 30%를 전망함
- S&P AA+(2011.8.5), Fitch AA+(2023.8.1)로 이미 3개사 중 2개사에서 AA+등급을 부여 받고 있었기 때문에 적용 신용등급에 변화는 없으며, 채권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다만, 민간 조달비용 증가,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미국 국채와 달러의 안전 자산으로써 지위, 관세 수입 증가, 정책변화 가능성은 리스크 완화 요인임
- 무디스는 2023년 11월 10일 미국 신용등급 전망을 Aaa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고, 2024년 9월 보고서에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신규 차입 제한, 이자비용을 줄이기 위한 유의미한 정책 조치가 없다면 재정 건전성 약화로 신용등급의 하향 가능성을 지적함
- 무디스는 2025년 5월 16일 미국 신용등급을 Aaa 부정적에서 Aa1 안정적으로 하향함. 정부 부채 및 이자지급 부담증가, 재정적자 및 이자 비용 감축 위한 정부와 의회 정책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점 등 재정 건전성 우려를 언급함. 2024년 기준 10년 후 재정 건전성 관련 전망에 대해서 1) 美 GDP 대비 재정적자 6.4% -> 2035년 9%, 2) GDP 대비 부채비율(Public기준) 98% -> 2035년 134%, 3) 이자부담은 연방 정부 수입의 18% -> 2035년 30%를 전망함
- S&P AA+(2011.8.5), Fitch AA+(2023.8.1)로 이미 3개사 중 2개사에서 AA+등급을 부여 받고 있었기 때문에 적용 신용등급에 변화는 없으며, 채권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다만, 민간 조달비용 증가,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미국 국채와 달러의 안전 자산으로써 지위, 관세 수입 증가, 정책변화 가능성은 리스크 완화 요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