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최근 지역 교통카드사와 함께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도입을 위한 시스템 개선작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1회권이나 선불교통카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만 12세에서 18세 청소년들도 후불교통카드를 발급,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발급을 희망하는 시민은 각 카드사 및 은행을 방문, 법정대리인 동의하에 체크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교통카드에 입력된 생년월일에 따라 요금 정보가 자동 변경되며, 이용한도는 월 5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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