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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5/14 ~ 5/27   5월 14일 목표 금액을 달성하여 5월 28일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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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MD 한마디
쓰는 사람의 문장 필사 (친필 사인본) = 판매가 19,800원
쓰는 사람의 문장 필사 (친필 사인본) + 젤팬 = 판매가 21,800원
“우리 모두에게는 고유한 이야기가 있다”

도움을 받아 수업을 듣는 시각장애인, 익숙지 않은 컴퓨터 앞에 앉은 일흔넷 할아버지, 항암치료를 받으며 공부하는 할머니, 아이들을 키우며 새벽에 글 쓰는 엄마,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며 작가를 꿈꾸는 청년들…. 일과를 모두 마치고 고단한 하루를 보냈으리라 짐작이 가능한 사람들이 모니터 화면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다. ‘내가 써도 될까’ ‘왜 안 써질까’ ‘늦지 않았을까’ ‘어떻게 시작할까’ 글을 쓰려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 대신, ‘용기’와 ‘계속’ 그리고 ‘다시’를 심어주었다.

목차

|프롤로그| 쓸수록 삶은 달라집니다

01 글 쓰려는 사람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단 하나

001 박연준 『쓰는 기분』
002 이오덕 『이오덕의 글쓰기』
003 다니엘 페나크 『소설처럼』
004 김겨울 『책의 말들』
005 유시민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006 황유진 『어른의 글쓰기』
007 문이영 『우울이라 쓰지 않고』
008 엘렌 식수 『글쓰기 사다리의 세 칸』
009 빌 스무트 『가르친다는 것은』
010 은유 『글쓰기의 최전선』

02 에세이는 결국 삶의 이야기니까요

011 시그리드 누네즈 『그해 봄의 불확실성』
012 헤르만 헤세 『밤의 사색』
013 버지니아 울프 『울프 일기』
014 아니 에르노, 미셸 포르트 『진정한 장소』
015 손홍규 『다정한 편견』
016 임진아 『읽는 생활』
017 서한나 『드라마』
018 박주영 『법정의 얼굴들』
019 안온 『일인칭 가난』
020 김연지 『기대어 버티기』

03 쓰면 쓸수록 내가 되는 글쓰기

021 이수지 『만질 수 있는 생각』
022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23 목정원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024 이유미 『자기만의 (책)방』
025 채인선 『일주일 그림책 수업』
026 서윤후 『쓰기 일기』
027 이제니 『새벽과 음악』
028 윤혜은 『매일을 쌓는 마음』
029 송은정 『저는 이 정도가 좋아요』
030 조승리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04 글쓰기를 마주하는 마음

031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032 박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033 브라이언 로빈슨 『하루 쓰기 공부』
034 론 마라스코, 브라이언 셔프 『슬픔의 위안』
035 정용준 『소설 만세』
036 데버라 리비 『살림 비용』
037 김선영 『잃었지만 잊지 않은 것들』
038 안리타 『리타의 일기』
039 하현 『어느 맑은 날 약속이 취소되는 기쁨에 대하여』
040 안희연 『당신이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

05 글을 잘 쓰기 위한 루틴과 리추얼

041 파리 리뷰 엮음 『쓰기라는 오만한 세계』
042 봉현 『단정한 반복이 나를 살릴 거야』
043 김신지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044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045 바버라 애버크롬비 『작가의 시작』
046 문보영 『준최선의 롱런』
047 이슬아 『부지런한 사랑』
048 박완서 『나의 만년필』
049 손현 『글쓰기의 쓸모』
050 이연 『매일을 헤엄치는 법』

06 글을 시작하기 전에 던지는 세 가지 질문

051 황정은 『일기』
052 세라 망구소 『망각 일기』
053 로마노 과르디니 『삶과 나이』
054 황효진 윤이나 『자세한 건 만나서 얘기해』
055 김나무 『조금 불편해도 나랑 노니까 좋지』
056 임지은 『헤아림의 조각들』
057 이도우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058 오하나 『계절은 노래하듯이』
059 정혜윤 『아무튼, 메모』
060 프랑수아즈 사강 『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나 난폭해』

07 글은 구체적으로, 선별해서, 다르게 쓴다

061 김애란 『잊기 좋은 이름』
062 김해서 『답장이 없는 삶이라도』
063 배삼식 『화전가』
064 박지완 『다음으로 가는 마음』
065 백수린 『다정한 매일매일』
066 크리스티앙 보뱅 『작은 파티 드레스』
067 브래디 미카코 『꽃을 위한 미래는 없다』
068 신효원 『어른의 어휘 공부』
069 김정선 『동사의 맛』
070 원도 『아무튼, 언니』

08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071 남지은 외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072 고정순 『그림책이라는 산』
073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충분하다』
074 김현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075 유희경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
076 고수리 『선명한 사랑』
077 김달님 『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078 이지은 『내 인생도 편집이 되나요?』
079 안윤 『방어가 제철』
080 이옥남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09 글의 여운을 남기는 퇴고

081 오은 『초록을 입고』
082 대니 샤피로 『계속 쓰기: 나의 단어로』
083 최진영 『어떤 비밀』
084 전소영 『그리는 마음』
085 성동혁 『뉘앙스』
086 안규철 『사물의 뒷모습』
087 신유진 『사랑을 연습한 시간』
088 미야모토 테루 『생의 실루엣』
089 강민선 『하는 사람의 관점』
090 김초엽 『책과 우연들』

10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뭘까요

091 고수리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092 고명재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
093 존 버거, 이브 버거 『어떤 그림 : 존 버거와 이브 버거의 편지』
094 김지연 『등을 쓰다듬는 사람』
095 김연덕 『액체 상태의 사랑』
096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서』
097 정문정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098 이미화 『엔딩까지 천천히』
099 김민철 외 『마감 일기』
100 하재영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에필로그| 이제 글을 쓰면 됩니다
|추신| 마침표 뒤에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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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선명한 사랑』 『마음 쓰는 밤』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를 통해 독자들을 만나온 에세이스트 고수리는 지난 8년간 창비학당, 세종사이버대학교, 트레바리 등에서 자신의 고유한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돕는 글쓰기 안내자로 약 2,000여 명의 학인들을 마음 다해 만나왔다. 매번 100명이 넘는 학인들의 에세이를 모두 읽고 피드백을 하나하나 정성을 들이느라 잠을 줄여도, 글쓰기의 세계로 안내하는 일은 늘 뿌듯하고 좋았다.

늘 자주 묻는 글쓰기 질문들, 그 속에 쓰는 동기와 쓰는 마음, 쓰는 방법과 쓰는 훈련 등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12통의 편지처럼 적었다. 좋은 문장을 많이 읽고 또 따라 쓰며 다시 한 번 손에 감각하는 것만큼 글쓰기 훈련에 도움이 되는 건 없다. 글쓰기에 도움이 될, 먼저 글을 써본 작가들의 에세이는 글을 계속해서 쓸 용기를 주거나 글을 계속 쓰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고, 어떤 글을 쓰고 싶다고 희망을 말하게 하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좋은 삶을 살아보자고 다독여준다. 하루에 한 장씩 『쓰는 사람의 문장 필사』와 100일을 꽉 채우고 나면, 삶을 잘 사는 게 글을 잘 쓰고자 노력하는 그 마음과 꼭 닮았다고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어릴 때부터 막연히 작가가 되고 싶었다. KBS <인간극장>을 비롯한 휴먼다큐 작가로 일하며 보통 사람들의 삶에서 인생 책을 읽었다. 책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어 브런치스토리(brunch.co.kr)에 30일 동안 매일 글을 썼다. 꾸준한 글쓰기로 ‘제1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금상’을 수상하고 첫 책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2016 문학나눔 선정)를 출간했다. 이후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고등어: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선명한 사랑』(2024 문학나눔 선정) 등 삶 속에서 쌓아온 경험을 하나둘씩 꺼내어 썼다. 이야기는 넘쳐흘러 첫 장편소설 『까멜리아 싸롱』이 탄생했다. 지난 8년간 ‘글쓰기 안내자’로 활동하며 성별, 연령, 직업 모두 다양한 2,000여 명의 사람들이 저마 다 고유한 이야기를 쓰도록 도왔다. 글쓰기 수업 시간에 주고받은 마음들을 『마음 쓰는 밤』(2023 문학나눔 선정)에 적어두었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고, 더 나아가 잘 살아보고 싶어졌다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여전히 즐겁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동아일보 칼럼 「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을 연재 중이다. 트레바리 독서모임을 이끌며,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전해주기 위해 『쓰는 사람의 문장 필사』를 썼다. 에세이 100권을 고르고 골라 마음의 부낭이 되어준 글쓰기 문장을 모았다. 책갈피마다 ‘쓰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와 같은 글쓰기 에세이도 끼워두었다. 쓰는 동기와 쓰는 마음, 쓰는 방법과 쓰는 훈련을 모두 담아, 계속 쓰는 사람이 되도록 다정하게 이끌어주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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