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을 순방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 카타르의 타밈 빈 하마드 알 사니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액화천연가스(LNG) 시장 안정화와 안보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LNG를 포함한 에너지 시장 안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16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까지 중동 3개국을 순방했으며 오는 19일 일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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