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센터 참여기구 학생들, 면 마스크와 손편지로 센터 주변 상인들 응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청소년 참여기구 학생들이 6일~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터 주변 소상공인에게 응원 문구와 선물을 전달하는 ‘야호가 간다’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청소년 참여기구 학생들이 6일~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터 주변 소상공인에게 응원 문구와 선물을 전달하는 ‘야호가 간다’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현실 속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토론하는 과정에서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나아가 활동 1주일 전, 센터에 모여 면 마스크와 응원 문구가 담긴 손 편지도 제작해 3일 동안 상가 방문에 나섰다. 

김현정 야호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장은 “상인들이 활짝 웃고 힘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고, 하루빨리 어려움에서 벗어나길 야호센터가 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