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 책상 앞에 홀로 앉아 편지를 보고 좋아할 당신을 생각하며 들뜬 마음으로 한글자씩 써내려가는 그 모습을 떠올리면 사랑이란 무엇인지 바보라도 알겠습니다.
Credits Composed by 심아일 (SIMILE) Lyrics by 김현숙, 심아일 (SIMILE) Arranged by 심아일 (SIMILE) Nylon Guitar by 이민성 Key by 심아일 (SIMILE) Vocal by 심아일 (SIMILE) Mixed by 심아일 (SIMILE) Mastered by 이민성 Publishing by POCLAN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