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은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 8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국회의 에너지 전문가 부재 실태 및 문제점, 에너지법 선진화를 위한 에너지 전문가의 국회 입성 필요성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국회는 에너지를 두고 생산적이고 균형 잡힌 논의보다는 진영별로 갈려 대립과 갈등으로 허송세월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 주요 배경으로 제대로 된 에너지 전문가들이 국회에 없어 합리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꼽힙니다.
이에 에너지경제신문은 지난 7월 3일(월)자부터 매주 월요일 주간 단위로 연재하는 기획 시리즈 ‘[국회에 에너지 전문가가 없다]’(총 4회)를 마무리하면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관련 공론의 장을 마련,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관련 산업계와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행사명 : 국회 정책 세마나
◇ 주 제 :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
◇ 일 시 : 8월 25일(금) 10:00∼12:0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 주 최 : 에너지경제신문
◇ 후 원 : 한무경 국회의원(국민의힘)
◇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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