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 4조 찍었고, 돈도 역대 최대로 벌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대 뷰티 시장 미국에도 도전장 냈죠.
본사로 쓰고 있는 8천억짜리 KDB생명타워, 인수 후보로 이름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CJ 올리브영 이렇게 잘 나가다 보니, 승계와 관련해 이 회사 어떤 역할할지 세간 관심사입니다.
이 회사 이선호 실장, 이경후 실장, 4세 지분 많습니다.
상장 통해 승계 자금 마련한다는 게 유력한 시나리오였는데, 최근 들어, 굳이 비난받아가면서 상장할 필요 있냐, CJ와 합병시켜, 100% 자회사로 두는 게 더 낫다는 말 나옵니다.
(주)CJ 일반주주도 알짜 계열사 자회사로 두는데 반대할 가능성 적습니다.
CJ올리브영 가치 커지면서, 승계 전략의 미세 조정이 있을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