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dit Weekly] 긴축 장기화와 부동산PF 우려 재부각
- 2023/10/26 https://www.hmsec.com/mobile/research/research01_view.do?serialNo=31713
발행시장 - 긴축 장기화 우려로 투자심리 위축, 수요예측 전반적 약세
- 전체적으로 우량 등급과 비우량 등급 모두 낙찰 금리 레벨이 높아졌고 미매각 발생
- 미국 경기 호조와 고강도 긴축 장기화,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물가 불확실성 확대로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되면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크레딧 전망 - 청담PF 만긴연장 실패로 부동산 PF 우려 재부각
- 10월 18일 청담 프리마호텔을 고급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르피에드 청담 PF 브릿지론(4,640억원)이 만기 연장에 실패했고, 11월 15일까지 만기 효력 정지로 최종 협의를 앞두고 있음
-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서울 강남 PF가 좌초 위기에 놓이면서 시장에서 부동산PF 우려가 재부각되고, 고금리 장기화에 더해 크레딧 투자심리에도 부정적 영향을 줌. PF 정상화 펀드, 대주단 협약이 가동되고 있는 만큼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결국 사업성이 없는 PF의 경우, 이자유예로만 이어갈 수 없으며 근본적으로 재구조화를 통한 정상화 노력을 해야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음
- 전체적으로 우량 등급과 비우량 등급 모두 낙찰 금리 레벨이 높아졌고 미매각 발생
- 미국 경기 호조와 고강도 긴축 장기화,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물가 불확실성 확대로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되면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크레딧 전망 - 청담PF 만긴연장 실패로 부동산 PF 우려 재부각
- 10월 18일 청담 프리마호텔을 고급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르피에드 청담 PF 브릿지론(4,640억원)이 만기 연장에 실패했고, 11월 15일까지 만기 효력 정지로 최종 협의를 앞두고 있음
-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서울 강남 PF가 좌초 위기에 놓이면서 시장에서 부동산PF 우려가 재부각되고, 고금리 장기화에 더해 크레딧 투자심리에도 부정적 영향을 줌. PF 정상화 펀드, 대주단 협약이 가동되고 있는 만큼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결국 사업성이 없는 PF의 경우, 이자유예로만 이어갈 수 없으며 근본적으로 재구조화를 통한 정상화 노력을 해야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