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dit Monthly] 경기침체 우려 & 관세 전쟁 완화
- 2025/05/02 https://www.hmsec.com/mobile/research/research01_view.do?serialNo=34352
예측할 수 없는 정책 혼란과 시장 변동성 확대
- 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 발언에 시장 변동성 확대는 지속되고, 예측할 수 없는 정책 흐름에 시장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됨
- 고율 관세와 예측불허의 정책 결정으로 미국 경기 침체와 신뢰도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채 장기물 금리는 오르고, 달러는 약세를 나타냄
- 유로, 엔, 스위스 프랑이 안전자산으로 가치가 높아지면서 상대적 강세를 나타냄. 향후 관세 전쟁 완화와 경기둔화우려로 미국채 금리 강세 흐름을 전망함
트럼프 취임 100일 전후로 관세 전쟁 완화
- 강경했던 관세정책 완화적 발언들 : 대통령의 중국 관세는 협상을 통해 내려갈 것(4/22일), 파월 해임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금리를 내려라(4/23일), 미-중 가까운 시일 내 무역전쟁 완화 예상(4/23일), 미-중 빅딜 가능성(4/24일) 언급, 1개 국가와 관세 협정 완료 및 승인 대기 중(4/29일)
- 관세 부가 일부 유예 : 관세율 관련해서는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 제품에 펜타닐 관세 20%가 다른 관세율에 더해져 부과되고 있었음. 상호관세 125%와 품목별 관세 철강·알루미늄 25%에 20% 펜타닐 관세가 각각 더해지면 145%와 45%였으나, 일부 자동차 부품(철강·알루미늄 품목별 관세에서 파생된)에는 펜타닐 관세를 더하지 않겠다는 보도(4/24일). 앞서서 전자 제품 관련 관세 유예를 발표(4/11일). 자동차 부품 관세 2년간 완화(4/29일)
크레딧 시장,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하
- IMF가 관세 전쟁 영향을 반영하면서 1월 경제 성장률 전망 대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기준 금리 인하 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됨.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은 3.3%에서 2.8%, 미국은 2.7% 에서 1.8%, 한국은 2%에서 1%로 하향 조정함. 한은 1분기 GDP 성장률은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전기대비 -0.2%을 기록함. 성장률 전망 하향과 1분기 GDP 성장률 쇼크로 한국 기준 금리 인하 3회 2.00% 가능성이 높아짐
- 이재명 후보 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5/1), 한덕수 최상목 사퇴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대행 체제 (5/2) ->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금융시장 영향 제한
- 건설사: 지방 미분양 증가와 시공 순위 100위 이상 건설사들의 차입 부담 확대로 부도 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지방 사업장 책임 준공 관련 부담이 큰 부동산 신탁사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 비우호적 영업환경 속에서 수익성 저하가 계속되고, 투자 부담이 큰 기업들의 등급전망 하향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 발언에 시장 변동성 확대는 지속되고, 예측할 수 없는 정책 흐름에 시장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됨
- 고율 관세와 예측불허의 정책 결정으로 미국 경기 침체와 신뢰도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채 장기물 금리는 오르고, 달러는 약세를 나타냄
- 유로, 엔, 스위스 프랑이 안전자산으로 가치가 높아지면서 상대적 강세를 나타냄. 향후 관세 전쟁 완화와 경기둔화우려로 미국채 금리 강세 흐름을 전망함
트럼프 취임 100일 전후로 관세 전쟁 완화
- 강경했던 관세정책 완화적 발언들 : 대통령의 중국 관세는 협상을 통해 내려갈 것(4/22일), 파월 해임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금리를 내려라(4/23일), 미-중 가까운 시일 내 무역전쟁 완화 예상(4/23일), 미-중 빅딜 가능성(4/24일) 언급, 1개 국가와 관세 협정 완료 및 승인 대기 중(4/29일)
- 관세 부가 일부 유예 : 관세율 관련해서는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 제품에 펜타닐 관세 20%가 다른 관세율에 더해져 부과되고 있었음. 상호관세 125%와 품목별 관세 철강·알루미늄 25%에 20% 펜타닐 관세가 각각 더해지면 145%와 45%였으나, 일부 자동차 부품(철강·알루미늄 품목별 관세에서 파생된)에는 펜타닐 관세를 더하지 않겠다는 보도(4/24일). 앞서서 전자 제품 관련 관세 유예를 발표(4/11일). 자동차 부품 관세 2년간 완화(4/29일)
크레딧 시장,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하
- IMF가 관세 전쟁 영향을 반영하면서 1월 경제 성장률 전망 대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기준 금리 인하 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됨.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은 3.3%에서 2.8%, 미국은 2.7% 에서 1.8%, 한국은 2%에서 1%로 하향 조정함. 한은 1분기 GDP 성장률은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전기대비 -0.2%을 기록함. 성장률 전망 하향과 1분기 GDP 성장률 쇼크로 한국 기준 금리 인하 3회 2.00% 가능성이 높아짐
- 이재명 후보 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5/1), 한덕수 최상목 사퇴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대행 체제 (5/2) ->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금융시장 영향 제한
- 건설사: 지방 미분양 증가와 시공 순위 100위 이상 건설사들의 차입 부담 확대로 부도 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지방 사업장 책임 준공 관련 부담이 큰 부동산 신탁사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 비우호적 영업환경 속에서 수익성 저하가 계속되고, 투자 부담이 큰 기업들의 등급전망 하향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