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엔비디아’ AMD도 7.11% 급등, 또 사상 최고(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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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가 연일 랠리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7.11% 급등한 174.23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가 4.17% 상승한 데 비해 AMD는 7.11% 급등했다.
그동안 엔비디아는 생성형 AI 최대 수혜주로 불리며 지난해 240% 폭등하는 등 랠리했으나 AMD의 상승폭은 100% 정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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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가 연일 랠리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7.11% 급등한 174.23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최근 AMD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AI 특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엔비디아가 4.17% 상승한 데 비해 AMD는 7.11% 급등했다. AMD가 엔비디아의 상승폭을 압도한 것이다.
이는 AMD가 엔비디아보다 저평가돼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엔비디아는 생성형 AI 최대 수혜주로 불리며 지난해 240% 폭등하는 등 랠리했으나 AMD의 상승폭은 100% 정도에 그쳤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AMD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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