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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이도 좋고 저도 밝은

최용우 저자(글)
퍼플 · 202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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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은 그냥이지 뭐 그냥이라는 말에 특별한 뜻이 있나?
‘그냥 일기’는 이것저것 복잡하게 따지지 않고 그냥저냥 이도 좋고 저도 밝은 마음으로 사는 이야기를 사진 밑에 12줄 날마다 끄적끄적 적은 일기입니다.
‘그냥’은 그대로, 변화 없이, 적당히, 얼추, 얼렁뚱땅, 대강, 그저 등등의 의미입니다. 전라도에서는 ‘거시기’라고 하고 ‘기냥’, ‘걍’이라고 줄여서 쓰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이 게을러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냥 살자’는 말은 ‘열심히 살지 말자’라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너무 정신없이 앞만 보고 바쁘게 살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한다거나 건강이나 기회를 잃고 후회할 수도 있으니 잠시 여유를 갖고 주변도 좀 돌아보면서 천천히 살자는 뜻입니다.
세상을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 다 따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정해놓은 어떤 기준과 규칙에 맞춰서 살려고 하면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고 삶에 회의감을 느끼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세상은 때로 유하고 둥글둥글하게 사는 것도 필요합니다. 마음의 강박을 내려놓고 가볍게 사는 것도 삶의 지혜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냥저냥 정신’이라고나 할까...

작가정보

저자(글) 최용우

최용우는 1964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났고 기독신학교(백석대학교신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고려수도원에서 영성수련을 했습니다.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이라 여기며, 하루하루 수도하는 자세로 살아갑니다. 일상에서 길어 올린 삶의 이야기, 영혼과 진리의 깨달음, 영계에 관한 비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순수, 순혈 복음을 전하는 글을 써서 열심히 책으로 펴내고 있습니다.
○월간<들꽃편지>발행인○일간<햇볕같은이야기https://cyw.pe.kr>발행인
○2024년 현재 쑥갓꽃 들꽃편지 포함 90권의 책을 펴냄
(모든 책은 교보문고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목차

  • 1월 마태의 달
    2월 마가의 달
    3월 누가의 달
    4월 요한의 달
    5월 사도의 달
    6월 바울의 달
    7월 성경 읽는 달
    8월 찬송하는 달
    9월 스데반의 달
    10월 그냥저냥 달
    11월 가만히 있는 달
    12월 가만히 안 있는 달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24145243
발행(출시)일자 2025년 01월 17일
쪽수 394쪽
크기
152 * 225 mm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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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일년동안 쓴 '사진일기'이다. 사진 한장과 그 아래 12줄 절제되고 간결하면서 재미있고 유익한 일상의 일기들이 슬며시 웃음짓게 하면서 마음도 따뜻하게 한다. 누구에게나 일상의 삶은 비슷하기에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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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무슨 말을 하는데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그런데 나는 “그래, 당신 말이 맞아.”하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변명거리를 찾고 있는 것이었다.
왜 나는 나의 실수에 대해서는 너그러우면서 남의 실수에는 냉정할까? 무심코 나는 옳고 남은 잘못되었다는 이분법적(二分法的)인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냥 일기 –이도 좋고 저도 밝은
우리의 삶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 금방 지나간다. 미워하고 시기하고 멀리할 시간이 없다. 오해가 있으면 풀고 섭섭한 것이 있으면 털어버리고 그렇게 우리의 생을 잘 마무리 하자.
그냥 일기 –이도 좋고 저도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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