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은 말 못 하고 마음만 간직한 짝사랑이 있을 거예요. 그런 사랑과 사람을 잊고 지내다 문득 생각 나는 경우도 있을 거고요. 돌아가서 용기 낸다면 그런 상황이 변할까라는 생각을 해봐요. 다시 문득 마주친다면 웃으며 잘 지냈냐고 말 건네며 보고 싶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Credits produced by oeun lyrics by Formal, h3hyeon composed by Formal, h3hyeon, oeun arranged by oeun, sense bleu mixed by 임동건 mastered by Aepm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