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 D 입니다 :-)
첫 대외활동에 지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을 위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하는데요,
물론 첫 서류에 붙는 능력자도 있고, 수십개의 서류를 내도 떨어지는 분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제가 했던 노력들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
1. 스펙을 위한 스펙 쌓기, 교내 활동을 노려라!
대외활동도 물론 스펙을 위한 활동이지만, 지원서류를 보면 그동안 해왔던 대외활동을 적는 칸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첫 대외활동이라면 이런 부분이 매우 막막하게 느껴질텐데요, 저는 대외활동을 위한 준비로 교내활동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교내활동의 장점은 우선 대외활동보다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물론 활동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했던 교내활동은 AC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학습협력프로젝트였는데요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팀장과 총무를 맡았고, 이 때의 경험을 잘 살려 첫 대외활동에서 서류 합격을 일궈낼 수 있었습니다. 이마저도 부담스럽고 거창하다고 느낀다면, 수업 중 진행했던 조별과제의 경험도 적을 수 있습니다. 조별과제에서 자료조사를 맡았고, 어떤 방법으로 자료조사를 했으며, 이것을 어떻게 구성해서 조별과제를 진행했는지, 또 이 경험이 대외활동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서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입니다.
2. SNS도 스펙시대, 개인 SNS 운영
다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하나쯤 갖고 계시지 않나요? 저는 그동안 수많은 대외활동을 지원하며 SNS 계정을 적으라는 지원서를 정말 많이 보았는데요, 별도로 대외활동 지원 준비를 하지 않아도, 내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즐기는 SNS만으로도 좋은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특히 블로그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자주 하진 않더라도 블로그 하나쯤은 개설해놓는 것도 추천드려요! 파워블로거가 아니더라도, 블로그 운영 자체 만으로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3. 디자인, 영상 프로그램
나는 진짜 꼭 대외활동을 해야한다! 라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사실 영상 프로그램이나 디자인 프로그램은 관련 학과가 아니면 다룰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경영학과이지만 디자인,영상 프로그램을 배워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외활동에 지원하게 될 경우, 디자인/영상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큰 메리트로 작용합니다. 대외활동을 하려는 분들 중에서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마케팅 직무를 희망한다면 한 번쯤 배워두는 것을 더더욱 추천드려요! 학원을 가는 것도 좋지만, 비용적,시간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학교에서 진행하는 무료 프로그램을 신청해 배워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4. 경쟁률 낮은 대외활동 노리기!
마지막으로 경쟁률 낮은 대외활동을 노려라 입니다. 제가 지원했던 대부분의 대외활동의 경쟁률은 대개 10:1 안밖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대외활동 중 1기~2기로 첫 시작을 열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대외활동의 경우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지닌 편입니다. 대외활동의 시작이 너무 힘들다면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이제 막 시작하는 대외활동을 찾아 지원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 알찬 대외활동을 응원합니다!
작성자 멘토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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