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ide Quant/Global ETF] 4Q23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이 함께 기대되는 저PBR주
  • 2024/02/21 https://www.hmsec.com/mobile/research/research01_view.do?serialNo=32356
국내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발표로 저PBR주에 대한 관심 지속
- 지난 1월 24일 정부는 국내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2월 중 도입할 것이라 밝힘
- 도쿄증권거래소(JPX)는 2023년 1월 '기업경영 변혁 촉진책'을 통해 PBR 1배 미만인 상장사들에게 시업가치 제고 방안을 요구. 그 결과 Nikkei 225 지수의 PBR이 1.8배로 약 19% 상승, 지수 내 1배 미만 종목 비율 역이 55.6%에서 48.4%로 감소


배당기준일 변경으로 4Q23 배당 수익과 PBR-ROE 저평가로 자본차익이 함께 기대되는 저PBR주 제안
- 정부의 발표 이후 국내 증시는 저PBR주를 중심으로 반등. 주가가 이미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
- 이를 위해 배당기준일 변경을 공시한 72종목 중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12개월 선행 PBR 1배 미만이고, PBR을 평가하는 지표인 ROE를 고려시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있기에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고, 2024년 순이익(지배) 증가로 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여력이 있는 기업을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