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광주여대는 대학일자리센터가 27일 열린 '경신여고 진로체험의 날' 행사에서 진로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진로체험의 날' 행사에서는 진로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로상담, 3D프린터 체험, VR 체험, 직업카드 검사관, 지문적성검사관, 바리스타/제과제빵 체험 등 다채로운 부스로 운영됐다.

광주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진로상담 부스를 운영해 9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에게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존에 관심은 있었으나 체험해보지 못했던 직업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듣고 체험해볼 수 있었다"라며 "고민이 되던 진로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사진=광주여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