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최대 방산 조선소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가 호주 핵 잠수함 공급 사업을 위해 잠재적인 현지 파트너사 5곳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사진=헌팅턴 잉글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최대 방산 조선소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HII, 이하 헌팅턴 잉글스)'가 호주 핵 잠수함 공급 사업을 위한 현지 파트너사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영국·호주 등 3국의 안보협의체 '오커스(AUKUS)'를 바탕으로 핵심 기술과 산업 협력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