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쿠웨이트 국영 석유 탐사 회사(KUFPEC)가 우드사이드 에너지의 루이지애나 LNG 프로젝트에 협력한다. (사진=KUFPEC)
[더구루=길소연 기자]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 이하 우드사이드)와 쿠웨이트 해외 석유탐사를 담당하고 있는 KUFPEC이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협력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LNG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관세 협상 카드로 들고 나오면서 미국산 LNG 개발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