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2
(엑셀 단축키 외운다고 업무 능률이 오를까요?)

- 엑셀 마스터? 그래봐야 업무라는 큰 기계의 작은 부품 하나일뿐. 3
- 그럼 진짜 필요한건 뭘까? 부품말고 기계 바꾸기. 4


기능이 아닌, 수준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 8
1. 실수해도, 덜 혼날 수 있습니다.

(1) 실수 전으로 가는, 타임머신 만들기 9
(2) 어려워서가 아니고, 헷갈려서. 11
(3) 적게 일하고도 많이 일한 것처럼 보이는 법 13
(4) 이것도 모르겠고, 저것도 모르겠는데.. 어떡하죠..? 15


‘첫인상’은 신경쓰면서, 왜 ‘첫 업무’는 신경 안쓰세요? 18
2. 프린터학 개론 (인쇄부터 복사, 스캔까지. 프린터 점령기)

(1) 어떤 크기든, 어떤 용지든 자유롭게. 19
(2) 어떤 색깔이든, 어떤 해상도든 자유롭게. 23
(3) 쉽지만 번거로운, 스캔과 복사. 그리고 원격조정. 25
(*) 이건 진짜 아무도 모를껄? 포토샵 없이 스캔 문서 깔끔하게 인쇄하기 (별첨)


문서로 대화할 줄 모르세요? 업무 의사소통의 기본. 28
3. 세계 문서 공용어인 PDF 활용하기.

(1) PDF는 영어다. 31
(2) 회사에서도 쓸 수 있는 무료 PDF 프로그램 33
(3) PDF로 변환하기, 그리고 편집하기. 36
(*) PDF의 하위호환 JPG (별첨)
(*) PDF를 엑셀, 한글 파일로는 못 바꾸나요?(부록) (별첨)
(*) PDF 크기 바꾸기는 가능할까요? (별첨)


시키지 않는데 해야하는, 보이지 않는데 봐야하는. 49
4. 시키는 것 이상을 하는 똘똘한 신입사원의 정체?!

(1) 문서 작성에 있어, 기본 중에 기본은 뭘까요? 50
(2) 저번이랑 뭐가 달라진거지..? 눈도 아픈데, 기계한테 맡깁시다. 53
(3) 박부장이 입사하기도 전에 하던 프로젝트의 파일을 찾으라고 시켰다..? 58
(*) 타자치는 시간 50% 줄여주는 OCR 활용법(부록) (별첨)


맺으며 60
이 이상 업무능률을 더 올리고 싶다면?

- 어디 가서든 통하는 것들. 62
- 맞다. 이 다음이 바로 엑셀이다. 64

1) 서비스 설명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엑셀을 배운다고요?

의도는 좋지만, 방법이 잘못 됐습니다.

축구를 처음 하는 사람이

축구 잘하고 싶다고 골대 앞에서 슛 차는 연습만 하면,

축구 고수가 될 수 있을까요?

축구를 잘하려면,

룰을 배우고, 실제 경기를 뛰고, 잘하는 사람들의 경기를 보기도 하면서

"실제 축구"를 경험해야 합니다.

가만히 서서 슛을 차는거랑,

수비수와 골키퍼의 압박 속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아서 슛을 차는 일은 천지차이죠.

게다가, 패스를 받는 방법.

수비수가 있다면 수비수를 돌파하는 방법.

드리블을 해서 슛 하기 좋은 위치로 이동하는 방법 등.

전반적은 기초가 잡혀야 연습한 "슛"을 써먹을 수 있습니다.

엑셀 같은 툴을 다루는 실력도 마찬가집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잠시 넣어두세요.

회사에서는 업무라는 일 처리 방식이 있습니다.

전반적인 업무 수행의 방향성도 모른채로

조그만한 경차에

몇 천만원짜리 고급 타이어를 설치해본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딱 필요한 상황에서만 쓰이는 "액티브"한 스킬 말고,

언제나 무의식적으로 활용 가능한 "패시브"한 스킬들을 익히세요.

이 책은 업무적 "패시브" 스킬이 담겨진 전자책입니다.

(물론, 일부 중요한 "액티브" 스킬 내용도 있어요!)

2) 전문가 자기소개 및 차별화 포인트

안녕하세요!

현재 업계 3위의 엔지니어링 기업에서 2년 째 근무중인 "BranDy"입니다.

상황이 여의치않아 운영하던 기업을 정리했지만, 4년간 스타트업에서 창업자이자 CEO로 근무했습니다. 초기 2년은 팀원들에게 임금 한푼 주지 못했지만, 비전과 올바른 운영방식으로 무사히 이끌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느낀 것들, 그리고 회사를 정리하자마자 4개월만에 다시 취업해서 신입사원으로 근무하며 느낀 경험을 블로그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그 지식들을 요약해 전자책으로 발매해보는건 어떠겠냐는 제안에 첫 전자책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극도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와 극도로 보수적인 분위기의 회사를 경험해보니, 많은 것들이 보이더군요. 아예 소통방식이 달라서 세대차이를 느낀 것도 많았지만, 의외로 일하는 방식 자체에는 공통적인 부분도 많았습니다. "업무"에는 어느정도 "결"이 있다는 의미겠죠.

취준을 하며 인적성시험에서 직무 윤리 관련 문제를 한순간이라도 "어렵다"고 느끼신 분이라면.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서 업무 수행능력 늘리기 위해 "뭔가 배워야겠다" 하시는 분이라면.

취업을 준비중이거나, 이제 막 취업을 해서 업무를 배워가고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도움이 될 중요한 내용들을 다뤘습니다.

입사 첫날 선배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깔끔한 머리, 깔끔한 의상도 좋죠. 간단한 쿠키같은걸 선물하는 것도 좋구요.

근데, 그런거 다 잘해도 "일"을 똑 뿌러지게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다 말짱 꽝이죠.

포괄적으로는 이런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 선배들이 친해져야나 술자리에서 "귓속말로 알려주는 꿀팁",

- 몇 번을 혼나야만 배울 수 있는 "일을 하는 방법",

- 아무리 들어도 이해하기 쉽지 않는 "그 세대들의 대화법"

구체적으로는 이런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 일 잘 못하고도 덜 혼나는 방법.

- 일일히 감시하는 상사의 눈초리를 벗어나는 신뢰감 심어주기 비법.

- 세계 문서 공용어(업무적 의사소통의 기본)인 PDF 마스터하기.

- 인쇄, 스캔, 복사까지 프린터 마스터하기.

- 업무적 파일관리 방법.

- 보고나면 놀랄껄? 윈도우랑 오피스에 숨겨진 엄청나게 유용한 기능.

3) 서비스 금액 산정기준 및 제공방식 안내

본 전자책은 "업무 초기"에 가장 중요한한 "문서화 작업"에 관련된 내용을 다뤘습니다.

인쇄부터 PDF, Office 프로그램까지 초년생에게 필요한 업무 관련 지식과 사회생활 꿀팁을 담았습니다.

초보자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만큼, 시중에 나와있는 도서들보다 이해하기 훨씬 쉽다고 자부합니다.

이론과 개념을 심리학적 원리와 과학적 실험에 근거해 설명했습니다. 한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보다는 사회적 통념을 고려한만큼,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읽으실 수 있을겁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엑셀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 관련 지식(상세한 예시)이 필요하신 분은 제 블로그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핵심만 담으려다보니, 디테일한 부분은 일부 생략되었습니다. 하지만, 관련 내용을 제 블로그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초판 발매기념으로 현재 책을 구매하시고 "읽고 난 뒤", 후기를 남겨주시는 분께는 전자책 내에 포함되지 않은 "부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부록"은 디테일한 경향이 있고 "꿀팁"에 가까운 정보이기에 본 PDF에서는 제외했습니다. 하지만, 목차 제목만 보셔도 느낌 오시듯이 "어마어마한 꿀팁"들이니 기대해주세요!

추후 개정증보판이 발매 예정입니다. 현재, 구매하신 분들께는 개정판을 70% 이상 할인해드릴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증보판 발매시, 핵심 요약편은 상품이 사라지거나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초판 특전이예요!

4) 도움이 되는 사람

-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

- 컴퓨터를 업무적으로 처음 사용하려는 초보 사무직

- 중견급 이상의 기업에 취직을 준비하는 취준생

- 경리, 비서 등 기초적인 형태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 혹은 준비하는 취준생

- 90, 00년생들에게 업무 기초 업무를 교육하고 싶은 관리자

5) 자주 묻는 질문 Q&A

Q. 가장 중점이 된 내용은 무엇인가요?

A.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을 활용한 사회생활, PDF 활용 및 생성법, 프린터 활용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Q.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같은 정보도 포함되어 있나요?

A. PDF로 변환하는 방법과 인쇄 방법, 특별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기본적인 설명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도 있고, 분량이 과다해지므로 제외했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문의주시거나 제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Q. 이게 저한테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

A. 본 PDF에 정리된 내용은 일부 꿀팁들(30% 정도)과 일부 심리학적 사실(30%)을 제외하고는,

회사를 다니고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는 것들입니다.

다만, "그걸 꼭 혼나면서 배워야 하나?", "아무도 안알려주는 걸 고통스럽게 깨달아야 하나?"라는

의문에 좀 더 빠르고 기분 좋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자는 생각에 작성한 자료입니다.

추후, 제가 회사를 세우고 직원 교육용으로 활용할 계획까지 있습니다.

어설프게는 작성하지 않았으니, 선택만 하시면 됩니다.

혼나면서 더듬더듬 천천히 알아갈지, PDF 하나로 효율적이고 기분좋게 깨달음을 얻을지.

Q. 이 PDF만의 장점이 뭔가요?

A. 저자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맨 위와 맨 아래를 체험해봤습니다.

직원들이 어떻게 해야 움직이는지, 어떻게 말해야 잘 알아듣고 기분 좋게 일하는지.

또한, 어떻게 해야 상사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지, 간섭을 덜 받으며 편하게 일하는 방법은 없는지.

직접 겪고 연구하며 얻은 지식입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자료일겁니다.

Q. 가격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A. 실제 종이로 된 책도 아닌데,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근데, 지금은 필요에 따라 더 비싼 것도 구매합니다. (가장 최근에 구매한 책은 29만원짜리 글쓰기책)

우리가 시중에서 만나보는 책과 전자책은 2가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대중성"과 "최신성".

일반 책은 "대중적"으로 설계됩니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수많은 검열 작업을 거치며, 많이 판매되야

하기 떄문에 비교적 일반적인 내용을 담게 됩니다. 반면에, 전자책은 소수 인원의 검열만 걸쳐서

발행이 되며 제고가 남지 않기 때문에, 소수 인원에게 맞춤형인 내용도 담을 수 있습니다.

공영방송과 인터넷 방송과의 차이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또한, 종이 책이 출판되려면 기획부터 검토, 인쇄, 판매 업체와의 협약, 마케팅 등 수많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죠. 그에 반해, 전자책은 "기획", "글쓰기"면 끝납니다.

책의 내용을 만드는 것 외에는 시간이 거의 들지 않기에 종이 책보다 훨씬 최신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최대의 장점이라 할 수 있죠.

6) 드리고 싶은 말씀

- 본 내용은 사회생활을 처음하는, 컴퓨터를 업무적으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 이미 업무적으로 기본 틀이 갖춰진, 대리 과장급의 인력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다만, 새로 취업한 90, 00년생들의 직원 교육용 교재로 참고하실 수는 있습니다.

(배포는 저작권법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 독자적으로 개발한 콘텐츠입니다. 콘텐츠 사업의 발전을 위해, 무단 사용 자제 부탁드립니다.

- 첫 발매작인만큼, 오랜 노하우와 정보를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도움이 안되었다면, 문의주세요.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7) 전문가 경력/이력사항 (증빙 필수)

- 스타트업 창업자이자 CEO 4년

(팀 운영, 마케팅, 재무, 회계, 개발, 디자인까지 다양한 업무를 모두 수행 경험)

- 직접 개발한 앱 2개 플레이스토어에 출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llill.perpl, 현재는 잠시 업데이트 중지 중이나 다운로드는 가능)

- 119만개의 IT블로그 중에서 현재 2,589위의 블로그 운영중

(https://blog.naver.com/b-brandy, 하루 방문자 500명 대, 월간 10,000 이상의 조회수 기록)

- 사업 노하우 공유로 유명 유튜버이자 사업자 "자청"님의 카페에서 12인 내에 선정

- 현재 엔지니어링 업계 3위 그룹 2년차 재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