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부 차관은 17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폴란드 해군 현대식 잠수함 제안을 확인하기 위해 툴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프랑스 군비청과 지상 발사 순항 미사일 분야 협력 의향서(LOI)도 체결했다. (사진=프랑스 군비청)
[더구루=길소연 기자] 파베우 베이다(Paweł Bejda) 폴란드 국방차관이 폴란드 해군 잠수함 사업 '오르카 프로젝트'의 참여국을 연달아 방문하며 막판까지 신중하게 저울질하고 있다. 베이다 차관은 독일에 이어 프랑스를 방문해 잠수함 기술을 점검하고, 제안서를 평가했다.